폼페이오, 러시아·中 강력 비판…"자유없는 국가와 가치경쟁"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일 전날인 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를린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자국민과 이웃국가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강력히 비판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간에 결속을 강조했다. 연합 2019.11.09 00:41
英 '냉동 트럭 비극' 희생자 39명에 10대 10명 포함돼 지난달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숨진 채 발견된 39명의 베트남인 중 10명이 10대로 밝혀졌다. 8일 로이터 통신,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 경찰은 이날 이번 사건의 희생자 3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연합 2019.11.09 00:28
오스트리아 전직 대령,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기소 오스트리아의 퇴역한 육군 대령이 20년 넘게 러시아에 군 정보를 넘긴 스파이 혐의로 기소됐다고 현지 공영 ORF가 8일 보도했다. 잘츠부르크 검찰에 따르면 이 전직 군인은 199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러시아 정보기관에 오스트리아군의 무기 체계와 육·공군의 임무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합 2019.11.09 00:27
트럼프 "대중관세 철회 합의 안했다…中이 그러길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8일 중국과의 단계적 관세 철회 합의 여부와 관련해 "아무것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