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몰리는 난민…올 8개월 2만7천 건 신청…美, 난민 추방 탓 올 들어 지난달까지 캐나다 당국에 접수된 난민 신청이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해당 기간 캐나다 이민부가 집계한 난민 신청 건수는 2만7천440건으로 지난 2008∼2009년 3만3천∼3만6천건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9.20 11:23
[월드리포트] 일본에서 콘서트 떼창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지난해 도쿄 지국에 부임한 이후 주로 한일관계나 일본사회와 관련된 기사들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문화부에서 영화 및 콘텐츠를 2년 정도 담당한 적이 있어 일본 문화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SBS 2017.09.20 11:16
정부, '北 완전파괴' 발언 파장 촉각…한반도 정세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완전파괴'라는 초강경 대북 메시지를 내놓은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연설의 배경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연합 2017.09.20 11:07
日, 北 납치문제 언급 트럼프 연설에 반색…"日정부 입장 이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어제 뉴욕 유엔본부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7.09.20 10:58
中 하얼빈서 북한 핵실험 항의 시위…中 당국도 용인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북한에 항의하는 소규모 주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중문판은 지 1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 도심에서 시민 몇 명이 북한의 핵실험에 항의하는 푯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20 10:58
[뉴스pick] 여친 쌍둥이 동생 성폭행하고 "똑같이 생겨서 헷갈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24세 가해 남성은 여자친구가 쌍둥이 동생과 한 집에 산다는 사실을 이용했습니다. SBS 2017.09.20 10:56
美 조지아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 왕래 많은 공원으로 이전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는 소녀상을 브룩헤이븐 시립공원 공원에서 시민 왕래가 잦은 블랙번 공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블랙번 공원은 브룩헤이븐 시내 12개 공원 가운데 하나로 대지 면적이 20만 6천 제곱미터에 달하며,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SBS 2017.09.20 10:47
"세계 4천만 명 '현대판 노예'…노동 시달리는 어린이 1억 5천만" 전 세계에서 '현대판 노예' 생활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4천만 명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25%, 천만 명 정도는 어린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9.20 10:45
트럼프 대북 집중포화…中 '북핵 대화·협상 복귀'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겨냥해 군사공격 경고를 하는 등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지만, 중국은 유엔에서 대화와 협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7.09.20 10:37
필리핀 두테르테, 이번엔 '술과의 전쟁'…"노상음주자 체포하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공공장소에서 담배에 이어 '술과의 전쟁'에 들어갔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모든 지방정부와 경찰에 길거리 음주자를 체포해 구금하도록 지시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