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그날의 기억' 4·29 폭동 현장사진 공개 4·29 LA 흑인 폭동 25주년을 맞아 LA타임스가 관련 희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4·29 폭동은 1992년 4월 29일 교통 단속에 걸린 흑인 청년을 집단 구타한 백인 경관 4명에게 배심원단의 무죄 평결이 내려지자, 분노한 흑인들이 LA 도심으로 일제히 쏟아져 나와 폭력과 약탈, 방화를 저지른 사건입니다. SBS 2017.04.22 01:08
美국토안보장관 "여름부터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본격 진행" 존 켈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계획과 관련해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2 01:07
유럽증시 대선 앞둔 프랑스 증시 0.37% 하락 프랑스 증시가 대선을 앞두고 하락세로 마감했다. 22일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7% 내린 5,059.20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17.04.22 01:04
IMF "한국 경제, 美 금리 인상이 가장 큰 위험" 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위험이라고 밝혔습니다. 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국장인 마커스 로드로어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22 01:04
캐나다, 시리아 제재 강화…'아사드 정권' 17명·5개 기관 추가 캐나다 정부가 21일 화학무기 사용이 의심되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다자 외교무대인 유엔을 통한 대 시리아 제재가 러시아의 반대로 진척되지 못하는 가운데 독자 응징에 나선 것이다. 연합 2017.04.22 00:47
4월 유로존 PMI 6년래 최고치…"유로존, 빠른 성장세" 유럽연합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국가인 유로존의 4월 제조업 분야 경기동향지수인 PMI가 56.7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IHS 마킷이 21일 밝혔다. 연합 2017.04.22 00:13
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치매·뇌졸중 위험 커진다 청량음료는 들이키고 싶은데 살 찌는 걸 염려해 다이어트 소다를 지속해서 마신다면 치매나 뇌졸중이 찾아올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미 일간 USA투데이와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심장학회 학회지 '스트로크'에는 다이어트 소다를 즐겨 마시는 표본집단이 거의 마시지 않는 집단에 비해 치매·뇌졸중 발병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렸다. 연합 2017.04.22 00:09
영국 여왕 91세 생일 맞아 런던서 축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현지시간 21일 91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왕립 기마포병대가 하이드파크에서 축포 41발을, 명예포병중대가 런던타워에서 62발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17.04.22 00:02
美국방 "시리아 화학무기 여전히 보유…재사용시 타격" 중동을 순방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어제 자국민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거듭 경고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시리아가 국제협약을 위반하고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판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7.04.2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