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차량 빙판길에 40m 벼랑 추락…70대 작업자 숨져 14일 오전 8시 50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의 한 임도에서 공공근로 작업자 4명이 탄 스타렉스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40여m 아래 벼랑으로 떨어졌다. 연합 2017.12.14 15:33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충격에 괴성…변호인 "옥사하란 얘기"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한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은 검찰의 징역 25년 구형에 "옥사하라는 얘기"라고 반발했습니다. 1956년생으로 현재 61살인 최씨가 재판에서 검찰의 구형대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을 경우 86살까지 수감됩니다. SBS 2017.12.14 15:29
최순실 선고, 사상 첫 TV 생중계할까…내년 1월 초중순 전망 '국정농단' 사태 주범으로 1년 넘게 재판을 받은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1심 선고를 TV 생중계로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7.12.14 15:25
검찰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벌금 등 1천262억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에게 검찰과 박영수 특검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12.14 15:24
'남자도 임신 체험을…' 경남도, 성평등 '히포시 선언' 동참 경남도가 성평등 확산을 위해 '히포시 선언'에 동참했다. 경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경호 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도의회 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도민행복위원회 성평등행복분과위원, 도민 등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히포시 선언식을 열었다. 연합 2017.12.14 15:19
검찰,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벌금 등 1천262억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에게 검찰과 박영수 특검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12.14 15:00
[뉴스pick] "'의리' 안 지켜" 김보성, 식품업체 상대로 소송 걸어 승소 배우 김보성 씨가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퍼블리시티권은 배우나 가수, 운동선수 등 유명인이 자신의 성명이나 초상을 상품 등의 선전에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SBS 2017.12.14 14:55
5·18 암매장 의심지 화순 너릿재 땅속 물체는 도로 골재 5·18 암매장 의심지역인 전남 화순 너릿재 터널 땅속의 사람 머리뼈 형태 물체는 도로공사 과정에서 메운 골재로 확인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광주와 전남 화순 경계인 너릿재 일원에서 발굴조사를 벌여 땅속 의심 물체가 건설공사용 굵은 자갈과 돌덩어리 등 골재임을 파악하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17.12.14 14:52
종교인 과세 개정안, 경실련도 "반대" 의견서 기획재정부가 입법예고 한 종교인 과세 개정안에 대해 참여연대에 이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기획재정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경실련은 정부가 종교인 소득과 별개로 종교활동비 항목을 만들어 비과세 혜택을 줄 경우 종교인에게 사실상 과세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시행령을 개정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4 14:52
김기춘 "한마음 한뜻으로 충성…이제 와 실장 탓 안타까워"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의 지시로 관련 업무를 했다고 증언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자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7.12.14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