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근 "조윤선, 블랙리스트 대국민 사과 건의에 난감해 해" 지난해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이 문제 됐을 때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에서 조윤선 당시 장관에게 대국민 사과를 건의했으나 조 전 장관이 난감해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7.04.19 15:03
제주도민 흡연율 원점으로…전자담배 금연실패 때문인 듯 제주도민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유는 전자담배를 활용한 금연실패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민 5천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이 전년도 21.2%에서 5.4% 포인트 증가한 26.6%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7.04.19 15:02
"억울한 한을 풀겠다" 4·3 수형 피해자, 70년 만에 재심 청구 "눈을 영영 감기 전에 수형인이라는 억울한 한을 풀어야겠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출신인 양근방 할아버지는 19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제주4·3 수형 희생자 불법 군사재판 재심청구'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연합 2017.04.19 15:01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위헌" 예술인들, 헌법소원 박근혜 정권의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19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습니다. SBS 2017.04.19 14:55
[취재파일] 피해자 괴롭히는 성폭행 교수…여전히 수사 재개 안하는 검찰 관련 8뉴스 리포트 ● 사건 발생 고려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대학원생 이현아 씨는 자신의 지도교수인 문 모 교수 연구실에서 조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7.04.19 14:54
무사증 입국자 무단이탈 도운 베트남인 선원에 징역 10월 제주 무사증 입국자들을 자신이 일하던 어선에 몰래 태워 부산으로 이탈시킨 베트남인 선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선원 응웬모씨 등 2명에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7.04.19 14:45
아들 주려고 자전거 훔친 40대 싱글맘…선처에 선물까지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자전거를 훔친 40대 싱글맘이 경찰에 붙잡혔다가 되려 선물을 받았습니다. 19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건물 앞 자전거 거치대에 보관 중이던 어린이용 산악자전거가 사라졌습니다. SBS 2017.04.19 14:44
전복된 차량서 운전자 구출한 학군단 교관 '의로운 시민상' 전주시가 고속도로 빗길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전북대 학군단 교관 임용구 소령에게 19일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연합 2017.04.19 14:40
'옥시에 유리한 보고서' 호서대 교수 2심도 실형 옥시레킷벤키저에 유리하게 실험보고서를 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호서대 유모 교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4.19 14:34
G.R.I.T 이게 유행이라며 피겨의 여왕 ‘김연아’, 바둑의 신동 ‘이세돌’, 혁신의 주역 ‘스티브 잡스’이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SBS 2017.04.1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