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북한에 7대 0 대패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북한에 7대 0으로 졌습니다.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는 잘 버텼으나 전반 41분 리국향에게 첫 실점한 뒤 걷잡을 수 없이 수비가 무너졌습니다.
한국 축구, 바레인 상대로 6대0 완파…'황의조 해트트릭' 축구 이야기가 나온 김에 기분좋은 아시안게임 소식 전하고 가겠습니다. 어제저녁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상대인 바레인을 맞아서 6대 0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SBS 2018.08.16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