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격범, 예광탄 구매 시도…숫자 적힌 메모지 발견 이번엔 라스베이거스 총기참사 속보입니다. 총격범이 명중도를 높이기 위해 밤에도 불빛을 내는 예광탄을 구매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범인이 머물던 호텔 방에선 숫자들이 적힌 메모지도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SBS 2017.10.07 07:22
트럼프, 라스베이거스 총격 희생자에 "영원히 기억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라스베이거스 총격 희생자들이 국민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미리 공개한 주례연설 원고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그들이 매우 그리워질 것이고 그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2017.10.07 06:55
빗나간 모정…테러리스트 아들에 도움준 佛 여성 잇따라 징역형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든 테러리스트 아들을 도운 여성들이 테러조직 가담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테러리스트로 변해버린 자녀를 몰래 돕는 엄마들에게 프랑스 언론이 '마미 지하드'라는 별칭을 붙일 만큼 이들은 프랑스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했다. 연합 2017.10.07 06:05
스페인 대형은행 카이사방크, 카탈루냐 본사 이전키로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카이사방크가 분리독립을 선언한 카탈루냐 주에 있는 본사를 발렌시아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카이사방크는 성명을 통해 카탈루냐의 현재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이유로 본사를 발렌시아로 옮긴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7 06:02
유엔총장 "전 세계 핵무기 없는 세상 비전·약속 보여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일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핵무기 폐기를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며 환영했다. 연합 2017.10.07 05:47
테슬라 CEO 머스크 "푸에르토리코 전력인프라 재건 돕겠다" 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허리케인 '마리아'로 섬 전체 전력 인프라가 파괴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구호의 손길을 뻗쳤다. 연합 2017.10.07 05:40
뉴욕증시 미 고용지표 부진 속 혼조…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포인트 하락한 22,773.67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10.07 05:39
美 "핵무기 금지협약, 더 평화로운 세계 못 만들어" 미국 정부는 6일 '유엔 핵무기금지협약' 성안을 주도한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그 협약이 세계를 더욱 평화롭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협약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7.10.07 05:23
美, 사우디에도 사드 배치…17조 원 규모 계약 승인 미국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사드 시스템을 150억 달러, 우리돈 약 17조 2천억 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7 05:12
시리아 IS 격퇴전 경쟁에 주민 희생 급증…"지난달 900명 넘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격퇴전이 치열한 시리아 동부에서 민간인 희생이 급증했다.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주에서 러시아·시리아군의 공습에 지난 이틀간 민간인 79명이 숨졌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현지 활동가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연합 2017.10.07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