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개방하라" 안철수 기습 제안…김종인은 '냉랭' 야권에서는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놓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에 입당은 하지 않겠지만, 경선을 개방하면 참여하겠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SBS 2021.01.20 07:27
[인터뷰] "다른 선택 여지 없어" 박영선 출마 공식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이번 선거는 서울의 미래를 논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20 07:24
이재명, 주호영에 "공작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만 보여" 직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공작을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들만 보인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도 향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 주 원내대표의 발언을 담은 기사를 인용하면서 "저 말씀으로, 국민의힘이 검찰개혁과 공수처에 저항하는 것이 '없는 죄 만들어 보복하던 추억 때문이냐'는 비판에 직면하고 말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연합 2021.01.20 03:26
"성역 없이 수사"…1호 수사대상은 윤석열? 공방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여야는 공수처 1호 수사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려하느냐는 가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1.01.20 01:31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개방하라"…냉랭한 김종인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놓고 새로운 얘기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은 하지 않겠지만 경선을 개방하면 참여하겠다고 제안한 것입니다. SBS 2021.01.20 01:20
"다른 선택 여지 없어"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정책 대결을 통한 당내 아름다운 경선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20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