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측, '돼지흥분제 논란' 홍준표 사퇴 촉구…"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학 시절 '돼지흥분제' 논란과 여성 비하 발언 등을 들어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7.04.23 13:42
문재인 "분단 악용 세력 특권 누려…핵 없는 한반도 만들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분단을 악용한 세력들이 특권을 누려왔다"면서 이를 극복하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구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23 13:40
文 "北·美 동시 행동으로 북핵폐기·평화협정"…한반도 평화구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억제하는 핵심전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3 13:38
홍준표 "'빅데이터' 관심도, 文·安보다 두 배 올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늘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서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자신이 앞섰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23 12:34
유승민 "영남 민심 밑바닥부터 흔들…앞으로 크게 변할 것"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 지역 민심이 밑바닥부터 많이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어제 울산, 경주, 대구 등 영남지역 유세 소감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7.04.23 12:33
후보들 수도권 유세 '총력전'…오늘 밤 3차 TV 토론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휴일인 오늘 일정을 대부분 수도권에서 소화하면서 오늘 저녁 열리는 3차 TV 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23 12:13
安 '미래와 통합' 기치로 판세 뒤집기…'골든크로스' 노린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9대 대선을 보름가량 남긴 23일 '미래와 통합'을 기치를 내걸고 유세전략을 새롭게 가다듬고 있습니다. SBS 2017.04.23 11:54
文, '취약세대' 5060 총력전…'카톡 택배 서비스'까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지지율 취약세대로 보고 있는 50∼60대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올인'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5060 신 중년'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 세대를 겨냥한 각종 캠페인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4.23 11:49
安 선대위, '벤처형' 의사결정…파격·기동전 승부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선대위가 '벤처형'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고 기동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실무진의 아이디어와 제안이 안 후보에게 곧바로 전달돼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시작한 겁니다. SBS 2017.04.23 11:49
대선주자 공약점검, 文·安, 누가 당선돼도 '재벌' 손 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벌 개혁'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두 후보는 그간 공약 발표와 토론회 등을 통해 재벌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비리 기업인의 사면 제한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SBS 2017.04.2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