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 골프단, 정일미·이자영·전해영 영입 올림픽병원은 정일미와 이자영, 전해영 등 3명을 시니어 골프단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정식과 계약식은 오늘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립니다. SBS 2017.03.24 11:14
LPGA 전인지, 기아클래식 1R 공동 선두…시즌 첫 승 도전 전인지가 미국 LPGA투어 기아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인지는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미국의 크리스티 커, 모 마틴과 함께 순위표 맨 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7.03.24 10:54
야구도, 축구도 참사…'거품' 낀 한국 스포츠 예고된 재앙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데 한국 스포츠에는 '참사'가 이어졌다. 그것도 국민 스포츠라 할 수 있는 야구와 축구에서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은 23일 중국 창사에서 원정경기로 치른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0-1로 졌다. 연합 2017.03.24 10:52
[이은혜의 풋볼프리즘] 창사의 비극, 돌이킬 수 없는 "중국한테도 패하면 월드컵 본선 갈 자격 없는 것 아닌가" 지난 23일 중국전을 앞두고 여느 때처럼 수 많은 프리뷰 기사들이 쏟아졌다. Sports 2017.03.24 10:46
김경태, 델 매치플레이 2연승 조 1위…16강 유력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델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에서 김경태가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김경태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랭킹 21위 러셀 녹스에 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7.03.24 10:45
던졌다 하면 '광속구'…'꿈의 160km' 넘을 수 있을까 한국 투수가 아무도 던지지 못한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올해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IA의 한승혁, 또 두산의 이동원 같은 젊은 투수들이 시범경기부터 무서운 광속구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3.24 10:39
프로야구, 올해 청주·울산·포항구장서 각 6경기 씩 KBO는 올해 청주, 울산, 포항에서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를 6개씩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야구장에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kt wiz 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NC 다이노스와 한화의 3연전 등 총 6경기가 열립니다. SBS 2017.03.24 09:49
WBC 총관중 역대 최다 108만 명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WBC 총관중 수는 108만6천720명으로 2013년 3회 대회의 88만5천212명보다 23%가 증가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3.24 09:48
'창사 참사' 한국 축구, 빅매치 줄줄이 있는데…'위기의 계절' 올해 한국 축구의 문을 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슈틸리케호가 참패하면서 줄줄이 예정된 여자축구와 20세 이하 대표팀 등의 빅매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2017.03.24 08:59
한중전 승리에 "꿈이 현실이 됐다"…중국은 축제 분위기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홈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꺾으면서, 중국은 완전히 축제 분위기입니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23일 중국 창사의 허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홈경기에서 한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03.2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