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188㎝ 장신수비수 오도현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광주FC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오도현을 영입했습니다. 오도현은 광주 U-18 팀인 금호고 시절 백운기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받았고, 2013년 우선 지명으로 광주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4년간 7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SBS 2017.01.19 11:23
조던 스피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하겠다" 남자 골프 스타 조던 스피스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골프용품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스피스가 도쿄올림픽 참가 여부를 묻는 행사 진행자의 질문에 "도쿄에 다시 올 것이다. SBS 2017.01.19 11:05
맨유, 레알 마드리드보다 많이 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구단으로 우뚝 섰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최고 수입 구단' 자리를 지켜온 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냈습니다. SBS 2017.01.19 10:45
국민 10명 중 6명은 주 1회 이상 운동…전년 대비 3.5% 증가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전체 국민의 59.5%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9일 발표한 2016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2014년 과반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해 2016년 59.5%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1.19 09:08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 흐트러진 K리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로 K리그에 적잖은 타격이 가해질 전망이다. 당사자인 전북은 물론,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팀 전력 및 마케팅 활동에도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1.19 09:05
배그웰, 득표율 1위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20세기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풍미한 강타자 제프 배그웰이 올해 득표율 1위로 '쿠퍼스타운'에 입성한다. 미국야구기자협회 배그웰이 득표율 86.2%로 2017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1.19 08:51
배드민턴 고성현 국가대표 은퇴…"심리학도로 변신" 배드민턴 복식 강자 고성현이 10년간 몸담았던 국가대표팀을 떠난다. 운동하면서 틈틈이 공부한 스포츠심리학에 푹 빠진 고성현은 '제2의 인생'도 심리학에서 찾을 예정이다. 연합 2017.01.19 08:42
BBC "맨유 공격수 데파이, 리옹으로 이적 합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프랑스 리옹으로 이적할 전망입니다. 영국 매체 BBC는 두 구단이 데파이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며, 데파이가 조만간 프랑스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19 08:01
KLPGA, 타이틀 방어전 불참 박성현에 면죄부 디펜딩 챔피언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불참한 박성현이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최근 상벌위원회를 개최한 KLPGA 투어는 박성현의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불참이 합당한 사유가 있다며 벌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7.01.19 07:52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탈락 위기…8강 1차전 1-2로 패배 스페인의 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국왕컵 8강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셀타 비고에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7.01.19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