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남자 승무원도 힐 신고 치마"…파격 항공사, 또 파격 '남자 승무원도 원한다면 치마를 입고 힐을 신을 수 있다.'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이 최근 발표한 '성 중립적 유니폼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10.02 07:27
이란서 복역하던 미국인 부자 석방 결정…해외 치료 허가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바퀘르 나마지가 해외에서 의료적 치료를 받기 위해 이란을 떠날 수 있도록 허가받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2 05:21
미 CDC "원숭이두창 미국에서 사라질 것 같지 않아"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미 보건당국이 전망했습니다. 1일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CDC 보고서는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감소 추세에 있지만 낮은 수준으로 무한히 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0.02 04:13
미 패스트푸드점 내년부터 최저시급 3만 1천 원…업계 반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최저 시급 인상 시행을 앞두고 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패스트푸드점 최저시급이 최대 22달러까지 오릅니다. SBS 2022.10.02 04:04
러시아, 국제항공기구 이사회서 퇴출…연임 실패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CAO 총회 투표에서 이사국 연임에 필요한 충분한 표를 받지 못했습니다.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국제 민간항공의 발전을 위해 1947년 설립된 ICAO는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됩니다. SBS 2022.10.02 01:00
'푸틴 충성' 체첸 수장 "러시아, 저위력 핵무기 사용해야" 러시아군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람잔 카디로프 체첸 자치공화국 정부 수장이 러시아 정부에 저위력 핵무기를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SBS 2022.10.02 00:59
병합 선포 하루 만에 우크라, 동부 요충지 리만 탈환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러시아가 점령지 합병 선언 하루 만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 동부군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리만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2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