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BI 국장, 공개 증언 동의…트럼프 의문들 풀 수 있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 전격 해고된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공개증언에 나섭니다. SBS 2017.05.20 12:23
랜섬웨어 배후설에 北 차석대사 "적대세력의 상투적 방법" 북한이 최근 전 세계 150여 개국을 강타한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의 배후설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김인룡 차석대사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한과 이번 사이버 공격을 연관 짓는 것은 "웃기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0 12:20
美 IBM 소스코드 훔친 中 엔지니어 간첩혐의 기소…中 "정부 무관" 미국기업 IBM의 전직 중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회사에서 소스코드를 훔쳤다가 간첩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IBM 차이나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던 쉬자창이 최근 뉴욕 화이트플레인 연방법원에서 경제 스파이 혐의와 상업기밀 절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20 11:34
코미 FBI 前 국장, 상원서 '러시아 스캔들' 공개 증언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 전격 해고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공개증언에 나섭니다. SBS 2017.05.20 11:12
'사드 문제' 中 대신 日… 일본여행 간 한국 관광객 56.8% 증가 우리나라와 중국 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갈등으로 일본으로 여행을 간 우리나라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관광청이 어제 발표한 방일 관광객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일본에 온 한국인 관광객은 55만 4천600명으로 지난해 4월 대비 56.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0 11:09
차에 치이고 개에 물리고…멸종위기에 신음하는 코알라 호주에만 사는 코알라가 도시화와 기후변화, 개간과 개발사업으로 크게 줄어 많은 지역에서 멸종위기에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덩달아 서식지에서 밀려난 코알라들이 길을 헤매다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개의 공격을 받고 희생되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5.20 11:07
미국 국방관리들 "북한 KN-17 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성공" 북한이 지난 14일 시험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KN-17이 대기권 재진입에 성공했다는 미국 국방부 관리들의 평가가 나왔다고 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20 11:04
"시진핑, 남중국해 자원 건드리면 전쟁" 두테르테 발언 파장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중국에 과도하게 유연한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을 받아온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그 원인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쟁 위협 발언으로 돌려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7.05.20 11:02
코미 FBI 전 국장, 상원서 '러시아 스캔들' 공개증언 결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 전격 해고된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공개증언에 나섭니다. SBS 2017.05.20 10:45
일본 직장인 3명 중 1명 "상사 괴롭힘 당했다" 일본 직장인 3명 가운데 1명은 최근 3년간 직장에서 직장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어제 열린 '파워하라' 방지 전문가회의에서 이런 조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SBS 2017.05.2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