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이영학 수사결과 발표…"성욕 해소할 목적으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중랑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죄송하다, 꿈만 같다”라고 말한 이영학은 검찰에 도착한 뒤 “9월에 있었던 제 아내의 죽음, 자살에 대해 진실을 좀 밝혀달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10.13 18:44
한국당 "법원, 정치권 압력에 굴복…朴 구속연장은 인권침해" 자유한국당은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 "무죄추정과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전면 위배한 이번 결정은 법원이 정치권의 압력에 굴복한 것에 다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13 18:38
[뉴스pick] "지잡대는 무조건 서류탈락?" 대우조선해양 채용 논란에 낸 해명 보니… 대우조선해양이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대학 서열 표를 만들어 지원자를 걸러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SBS 2017.10.13 18:37
與 "박근혜 구속연장, 법과 원칙이 살아있다는 것 확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법과 원칙이 살아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7.10.13 18:36
"민주주의가 무너졌다"…朴지지자들 법원 앞에서 통곡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오늘 발부되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 모여 있던 지지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또 한 번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13 18:33
[HOT 브리핑] 서해순 "김광석, 조울증처럼 화나면 던지고 부수고" 고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어제 경찰에서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출석하면서, 또 조사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다 대답했습니다. SBS 2017.10.13 18:17
"환자 태운 응급차량 비틀비틀" 119구급대원 음주운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이 술에 취한 채 환자를 태우고 응급차를 몰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장 49살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3 18:12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20명 부상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감곡IC 인근에서 55살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10.13 18:11
[뉴스pick] '60대 이상' 성병 환자 가파른 증가세···노인 성 문제 사각지대 최근 5년간 성 관련 질환 환자가 16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60대 이상 노인층 환자의 증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10.13 18:01
산소 부족 핫도그 공장 종업원 4명 한때 구토 증세 오늘 낮 2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한 핫도그 생산공장에서 종업원 41살 정모 씨 등 4명이 갑자기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당시 공장 내부를 청소하던 정 씨 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모두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10.1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