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한 그릇 '1만 2천 원'…"차라리 집에서 해먹지" 한숨 밖에서 자주 사 먹는 냉면이나 김밥 가격이 지난달에 또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서울의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 2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사람들 아예 안 들어와요" 비대면 명절에 우는 휴게소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불황을 모른다고 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올해는 추석 대목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용자 숫자도 줄고 또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방역 조치 때문입니다. SBS 2020.09.28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