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해외 직구'…따졌더니 사이트 폐쇄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와서 다른 사람에게 배송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 내 정보를 이용해서 해외 직접 구매를 했고 그 물건이 내 이름으로 세관을 통과해서 배송되고 있던 겁니다.
내년부터 1+1 비닐 재포장 금지…종이·테이프 포장은 허용 환경부가 폐비닐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완제품의 재포장을 금지하는 세부 협의안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6월 대략적인 안이 공개되면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형태의 판매가 없어지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는데, 박찬범 기자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SBS 2020.09.22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