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원 환급금 드려요"…자영업자 노린 '사기 영업' 주의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며 식기세척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이 있습니다. 전용 세제에, 환급금에 이거 저거 다 준다는 이야기에 계약했다가 속았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카뱅 비대면 인증 '구멍'…배우자·자식이 본인 몰래 대출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에서 명의도용 사건이 이어지는 등 비대면 본인 인증이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가 개설되거나 소액대출이 신청됐다는 신고가 최근까지 10건 접수됐습니다. SBS 2017.08.20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