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주 금메달 심석희 "힘든 부분 있었지만 응원에 감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가 "계주 경기를 하기까지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최근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SBS 2018.02.20 22:29
'2위 사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설욕…3연패 탈출 3연패에 빠져 2위 자리마저 위협받는 삼성화재가 맞수 현대캐피탈에 진땀승을 거두고 일단 한숨 돌렸습니다. 삼성화재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8.02.20 22:28
2관왕 최민정 "같이 딴 금메달이라 기쁨 5배"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2관왕이 된 쇼트트랙 최민정은 "혼자 딴 것이 아니라서 두 번째 금메달은 기쁨이 5배"라며 환히 웃었습니다. SBS 2018.02.20 22:27
푸르카드, 대회 첫 3관왕…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金 바이애슬론의 황제 프랑스의 마르텡 푸르카드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푸르카드는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경기에서 프랑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1시간 08분 34초 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2.20 22:27
계주 금메달 심석희 "힘든 부분 있었지만 응원에 감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 선수가 "계주 경기를 하기까지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최근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SBS 2018.02.20 22:25
노선영, 기자회견 내용 반박…"팀 분위기 좋지 않았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노선영 선수는 조금 전 SBS와 단독 인터뷰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며, 원래 대화가 없었고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0 22:20
피겨 민유라-겜린, 전 세계인에게 선사한 '은반 위 아리랑' 피겨 아이스 댄스의 민유라-겜린 조가 아리랑 선율에 맞춰 프리 댄스 연기를 펼쳤습니다. 두 선수는 한복을 입고,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특별한 무대를 전세계에 선보였습니다. SBS 2018.02.20 21:58
남북 단일팀, 스웨덴전서 마지막 투혼…'끝까지 잘 싸웠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웨덴과 7∼8위 전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꿈꾸던 첫 승은 거두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 SBS 2018.02.20 21:55
'깜짝 은메달' 차민규, 아쉬움 던 농담 "다리 길었더라면…" 그래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차민규 선수의 공식 시상식이 조금 전 열렸습니다. SBS 2018.02.20 21:46
노선영만 두고 스퍼트?…동료애 사라진 팀추월 비난 쇄도 앞서 여자 컬링 대표팀이 완벽한 팀워크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대표팀은 어젯밤 이해할 수 없는 경기로 종일 구설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20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