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진명호·김상호 엔트리 제외…NC 장현식 가세 롯데 자이언츠가 불펜 요원인 진명호와 내야 백업 자원인 김상호를 뺀 베스트 전력을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 넣었습니다. 이에 맞서는 NC 다이노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와 비교해 좌완 원포인트 민태호를 빼고 선발 자원인 장현식을 투입했습니다. SBS 2017.10.07 17:35
히딩크 "특별한 직책은 사양…도움은 언제든 주겠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안한 기술자문 역할을 사양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 방문도 취소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용수 부회장과 전한진 국제팀장이 어제 프랑스 칸에서 히딩크 감독과 만나 기술자문 등 한국 대표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정중히 부탁했다"라며 "하지만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다른 일을 맡기로 해서 한국 대표팀의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7 16:20
다저스, 커쇼 4피홈런에도 가을야구 첫판서 애리조나 제압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제패를 꿈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승리로 가을야구 첫걸음을 뗐습니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저스틴 터너가 석 점짜리 선제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치고 5타점을 올린 활약을 펼쳐 9대 5로 이겼습니다. SBS 2017.10.07 15:36
이대호 "롯데는 하나다" 나성범 "똘똘 뭉쳐 WC 이겼다" 롯데 자이언츠의 '기둥' 이대호는 5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된 비결이 단결이라고 말한다. 이대호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다른 이유는 없다. 연합 2017.10.07 15:24
'롯데 린드블럼 vs NC 해커' 준PO 기선제압 특명 숙명의 가을 야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에이스 투수가 기선제압 특명을 받았습니다.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 NC는 에릭 해커를 프로야구 2017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선발투수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7 14:47
미국, 파나마에 4대 0 대승…월드컵축구 본선 직행 청신호 미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본선 직행 티켓을 다투는 파마나를 대파하고 본선 직행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미국은 오늘 열린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조지 알티도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파나마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0.07 14:05
'고메스 연장 13회 끝내기' 클리블랜드, 양키스에 대역전승 6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3회에 터진 얀 고메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9대 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10.07 12:05
'헨드릭스 7이닝 완벽투' 시카고 컵스, NLDS 기선제압 지난해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한풀이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가 2년 연속 정상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컵스는 오늘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의 호투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결승타를 묶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10.07 12:05
박인비 "우승도 하고 올해 훌륭한 시즌 보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LPGA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돌아보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인비는 "싱가포르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SBS 2017.10.07 11:42
경기 중 스마트워치 착용한 MLB 코치·구단에 벌금 징계 메이저리그 경기 중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코치와 구단이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아리엘 프리에토 코치와 애리조나 구단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