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말들이?' 런던 시민 화들짝…도심서 피투성이 된 채 질주 영국 런던에서는 말을 타고 왕궁 주변을 순찰하는 근위대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런던에서 훈련받던 말들이 갑자기 부대를 벗어나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면서 4명이 다치고 차들이 부서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25 20:49
'왼손 없는' 인질 공개…"꼭 살아라" 부모의 간절한 소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 라파를 공격할 움직임을 보이자 하마스가 인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이 나와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며 협상을 촉구했는데, 이스라엘군은 심리전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4.04.25 20:45
대학생 반전 시위 전국 퍼지자…"군대 풀자" 주장까지 이렇듯 길어지는 전쟁에 미국에서는 전쟁을 멈추라는 대학생들 시위가 전국 주요 대학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경찰을 투입해 강경 대응을 하고 있는데 공화당 측에서는 군대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4.04.25 20:41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일본에서는 '라인'이라는 앱을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톡만큼 많이 쓰입니다. 라인이라는 회사의 지분은 네이버와 일본의 한 기업이 절반씩 나눠 가지고 있는데요. SBS 2024.04.25 20:36
파리 명소 물랭 루주 풍차 날개 '뚝'…부상자 없어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새벽 2∼3시쯤 물랭 루주의 상징인 돌아가는 풍차 날개가 건물 상단부에서 통째로 떨어졌습니다. 파리 소방당국은 부상자는 없으며 추가 붕괴 위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5 19:51
미,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4조 원…삼성전자와 비슷한 규모 미국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 3천875억 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4.04.25 19:50
이라크, IS 연루자 11명 처형…앰네스티 "고문 자백" 비판 이라크 당국은 현지시간 지난 22일 남부 디카르주 나시리야의 한 교도소에서 이들의 교수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사형 대상이 최소 13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25 19:29
미국 대학 팔레스타인 시위 격화…하버드대서도 수백 명 참여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점화한 시위는 동부를 넘어 중부, 서부 지역 대학으로 번지면서 한층 더 격렬해지는 양상입니다. SBS 2024.04.25 19:29
호수에 발 담근 10대 소녀 제지하자…"나 돈 많아" 협박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관광지 호수에 발 담근 중국 10대'입니다. 한 10대 소녀가 뱃머리에 앉아 호숫물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SBS 2024.04.25 17:25
[영상] 강아지 모양인데 "활활" 최대 10미터 거리까지 뿜어져 나오는 불…안녕하세요 저는 '로봇 개'예요 최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로봇 개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봇 강아지의 이름은 '써모네이터'로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현재 942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SBS 2024.04.2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