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선생님이 택시비 75만 원 들여 태풍 뚫고 학교에 간 단 한 가지 이유 태풍으로 비행기가 결항하자 학생들을 위해 택시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달린 선생님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중국 시나닷컴 등 외신들은 중국 난징 동남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왕웨이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9.20 16:33
[뉴스pick] "괜히 먹었네"…바나나 먹다가 덜미 잡힌 상습 절도범 수사에 난항을 겪던 경찰이 의외의 물건에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상하이 교외 지역을 대상으로 상습절도를 저지른 범인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20 16:32
[뉴스pick] 환자 싣는 구급차 기억하고 스스로 병원 찾아간 개 다리를 다친 개가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사연이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생후 9개월 된 셰퍼드 '실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9.20 15:39
[영상pick] 코끝으로 '툭툭'…죽은 동료 애도하는 코끼리 무리 죽은 동료를 추모하는 코끼리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낳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칼라 웨와 호수 근처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9.20 15:38
日 아베, 총재 선거 대승…"개헌 작업에 매진할 것"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해 일본 총리직을 이어나가게 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앞으로 개헌 작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도쿄 자민당사에서 열린 차기 총재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다음 "지만당과 함께 개헌 작업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20 15:23
아베 자민당 총재 선거 승리…총리직 계속 맡는다 아베 신조 현 일본 총리가 오늘 열린 일본 집권여당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해 앞으로 3년 동안 다시 일본 총리를 맡게 됐습니다. 오늘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최종 개표에서 아베 총리는 전체 유효투표 807표 가운데 68,5%인 553표를 얻어 이시바 전 간사장을 누르고 자민당 총재에 다시 당선됐습니다. SBS 2018.09.20 14:11
中 왕이 "평양공동선언 확고히 지지…평화 터전 만들어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남북정상의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확고한 지지 입장을 표명하면서 한반도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9.20 14:02
인도 항공기, 기압 이상·승객 출혈로 회항…"승무원 실수" 승객 166명을 태우고 인도 서부도시 뭄바이에서 북부 자이푸르로 향하던 제트에어웨이 국내 항공기가 기내 압력 이상으로 뭄바이로 긴급 회항했다고 인도 ANI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8.09.20 13:53
중국 조폭, 남아프리카 전복 '싹쓸이 밀매' 씨말려 중국 폭력조직이 개입한 밀무역으로 인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복 자원이 고갈 위기에 놓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0일 보도했습니다. 야생동물 밀무역 감시단체인 '트래픽'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연안에 서식하는 전복 개체 수는 지난 18년간 9천600만 개나 감소했고, 2016년 한해에만 무려 960만 개가 줄어들었습니다. SBS 2018.09.20 13:13
무인 점포 '아마존 고' 2021년까지 3천 개로 늘어난다 3년 후에는 미국인 대부분이 계산대와 계산원이 없는 무인 편의점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를 오는 2021년까지 최대 3천 개로 늘릴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2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