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라돈 측정기 무상 대여 시범사업 실시 김포시는 오는 23일부터 라돈측정기를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진침대 일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18.05.18 21:24
'만취 역주행' 맨몸으로 막은 시민…대형 사고 막았다 얼마 전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살리려고 일부러 사고를 낸 용감한 시민이 있었죠. 이번에는 갑자기 역주행하며 돌진하는 만취 운전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내는 시민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5.18 21:21
'수사 외압 vs 수사 지휘' 의견 충돌…밤늦게 결론 날 듯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검찰 고위 간부들이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두고 검찰 내부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대검찰청에서 지금 해당 간부들을 재판에 넘길지 결정할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SBS 2018.05.18 21:20
'라돈 침대' 폐 건강 장기추적 필요…모유 수유는 안전 라돈 침대 속보입니다.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오래 써온 분들은 그동안 내 몸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을지 걱정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질환이나 폐암에 대한 장기적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여러 궁금증을 정구희 기자가 풀어드립니다. SBS 2018.05.18 21:18
"대리모가 출산한 아이의 친모는 '대리모'"…판결 이유는 부부의 수정란을 대리모에게 이식해 낳은 아이의 법적 친모는 누구일까요. 법원은 엄마로서 출생신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직접 출산한 여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8.05.18 21:15
해외 출장 가서 '관광'만?…구의원, 보고서도 '짜깁기' 지난해 여름 물난리 속에서도 일부 도의원들이 외국 연수를 떠나서 비난이 쏟아진 적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김기식 전 금감원장이 외유성 출장 논란 끝에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18.05.18 21:14
'양예원 성추행 폭로' 수사 개시…10대도 "촬영 강요당했다"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 성추행을 당했고 그 사진이 최근 불법 유포됐다고 폭로한 여성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성년자인 한 10대 여성도 다른 스튜디오에서 노출을 강요받고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18 21:07
[끝까지판다②] 38년 만에 드러난 '계엄군 성폭행'…文 "진상 밝혀낼 것" 서른여덟 해가 흐르고서야 드러나기 시작한 내용도 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문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참혹한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18 20:58
[끝까지판다①] 광주 직접 목격한 미국인들 "잔인한 진압에 시민 저항" SBS 탐사 보도팀은 이번 주 미국 국무부 비밀 전문을 통해 5·18 유혈 진압에 대한 전두환 씨와 미국의 책임에 대해 다뤘습니다. 오늘 이낙연 총리의 기념사대로 진실의 심판이 남아있지요. SBS 2018.05.18 20:55
검찰 "드루킹, '폭탄 선물' 내걸며 수사 축소 제안" 검찰도 곧바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는 드루킹의 주장에 대해서 협상을 먼저 시도한건 드루킹이고, 또 자신이 빨리 석방되도록 해주면 검사에게 폭탄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SBS 2018.05.1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