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1월 22일. 1963년 11월 22일. 영친완 이은, 56년 만에 귀국. SBS 2017.11.22 21:21
"朴, 특활비 대부분 사적 유용"…최순실, 조사 거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상납받은 특수활동비를 개인적 용도로 쓴 부분을 확인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사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최순실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최 씨는 거부했습니다. SBS 2017.11.22 21:09
지진 났는데 옆 건물만 멀쩡…'내진 보강'의 힘 지진으로 파손돼 임시 폐쇄된 흥해 초등학교입니다. 본관 건물은 기둥이 많이 부서졌는데 바로 옆 서관 건물은 멀쩡해 보입니다. 이 X자 모양의 철제 구조물을 덧대는 보강공사를 한 덕분인데요, 이렇게 지진에 대비해 보강공사를 한 학교 건물과 그렇지 않은 건물의 피해 정도는 확연히 다릅니다. SBS 2017.11.22 21:06
현장실습 사고사 장면 공개…"재발 방지책 찾아야" 제주에서 특성화고 학생이 현장 실습을 나갔다가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 사고 당시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위원회까지 꾸려졌습니다. SBS 2017.11.22 20:57
살얼음에 '쾅쾅'…출근길 '도로 결빙' 사고 주의보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 현상 때문에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수능일인 내일은 날이 더 춥다고 하니 운전에 좀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SBS 2017.11.22 20:49
이국종 교수의 간절한 호소 "중증외상센터를 도와주세요" 11월 22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북한 귀순 병사의 상태에 대한 이국종 교수의 2차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브리핑에 앞서 이국종 교수는 중증외상 의료계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7.11.22 20:45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기소…범행 동기 못 밝혔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 모 씨가 강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동기를 놓고 그동안 많은 추측이 쏟아졌는데 검찰에서도 뚜렷한 동기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SBS 2017.11.22 20:43
피해자들 '침묵'…'한화 3남 난동' CCTV 복원한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건 당일 CCTV를 확보해 복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인 변호사들이 만약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김동선 씨에게 다른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22 20:40
"수능 볼 때 지진 없기를"…긴장 속 예비소집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 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치러집니다. 특히 포항지역 예비소집에서는 지진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긴 설명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7.11.22 20:39
11개월 전부터 여기서만…포항 지진 '전조' 있었다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나기 열한 달 전부터 이 지역에 지진 전조가 있었던 게 밝혀졌습니다. 기상청과 대학 연구팀이 지진 발생 닷새 전부터는 지진계를 설치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해왔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SBS 2017.11.22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