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 헤어드라이어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 내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SBS 2017.09.14 22:10
한의원 진료실서 불…1천7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한의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의원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 SBS 2017.09.14 22:10
"망쳐도 돼요" 유별 난 대학생 스피치 프로젝트 '망치7' 좀처럼 보기 힘든 이색적인 대학생 스피치 대회가 있습니다. 개막 직전, 다같이 모여 '발표를 망쳐도 된다'고 구호를 큰 소리로 외칩니다. SBS 2017.09.14 22:03
[클로징] "유명 감독 모실 돈 없던 축구협회…유흥업소서 '펑펑'" 유명 감독을 모셔올 돈이 없다던 축구협회가 골프장과 유흥업소에서는 돈 아까운 줄 몰랐습니다. 이런 축구협회를 둔 나라가 9번 연속 월드컵을 나간 건 기록이 아니라 기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BS 2017.09.14 21:52
부인 '비즈니스 항공권'까지…대한축구협회 공금 '펑펑' 대한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들이 공금을 개인적 용도로 마구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조중연 전 회장은 해외 출장에 부인을 데려가면서 비즈니스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경비를 협회 공금으로 처리했습니다. SBS 2017.09.14 21:37
또 다른 KAI 임원 구속영장 기각…검찰-법원 다시 갈등 지난주 KAI 임원과 국정원 전 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검찰과 법원이 정면충돌했지요. 어젯밤 법원이 또 다른 KAI 임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갈등이 재연됐습니다. SBS 2017.09.14 21:28
'호통 판사' 천종호 판사에게 부산 여중생 사건을 물었더니… 2013년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에서 법정에 선 학생들에게 무섭게 호통치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종호 판사.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천종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또한번 쏠리고 있다. SBS 2017.09.14 21:15
'종량제 20년' 무단 투기는 증가…단속 걸려도 잡아떼기 쓰레기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쓰레기 무단투기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버려진 양심들은 오히려 갈수록 늘어서 서울에서 해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10만 건 넘게 적발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14 21:14
간판만 노래방…가락시장 먹자골목 '24시간 불법 성매매' 서울 가락시장 맞은편 먹자골목입니다. 2∼3년 전부터 이 주변에 노래방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노래방 거리'가 돼버렸습니다. SBS 2017.09.14 21:09
"같이 죽는 게 낫겠지"…'자식 살해' 부모 66%가 우울증 서울에서 40대 엄마가 미안하다는 쪽지를 남기고 11살 딸과 7살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어제 있었습니다. SBS 2017.09.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