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출산·독박 육아' 짊어진 여성들…"사회 전체의 책임" '독박'. 화투 놀이에 주로 쓰던 용어지만, 요즘은 '혼자서 모두 뒤집어쓰거나 감당한다'는 뜻으로 여기저기서 쓰이고 있죠. SBS 2017.04.21 20:51
"살려주세요" 외치면 경찰 출동…말 알아듣는 비상벨 지난해 강남역 화장실 묻지 마 살인 사건 이후, 공공화장실 이용하기 겁난다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한강공원 여자 화장실에서는 누르는 비상벨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비상벨도 있어서 소리만 질러도 경찰이 출동합니다. SBS 2017.04.21 20:44
만취 손님 길에 두고 간 종업원들…추가로 드러난 행각 만취한 손님을 가게 앞 길가에 놓고 가 숨지게 한 혐의로 노래방 종업원이 구속됐다는 소식, 지난 주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사건 당일, 종업원들이 손님을 밖에 두고 가기만 한 게 아니라 손님 카드를 훔쳐 돈을 빼내고 증거도 없애려 한 게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21 20:42
[HOT브리핑] 대선 정국에 답답한 마음 가다듬기…가곡 '산노을' 오늘 모처럼 봄날다웠습니다. 날도 맑고 기온도 따듯합니다. 대선 정국이다 보니 날 선 말들이 많이 오가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분들이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SBS 2017.04.21 20:41
에쓰오일 공장서 배관 폭발 화재…5명 부상·수백 명 대피 울산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기둥이 정유 배관 위로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다섯 명이 다쳤고,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17.04.21 20:41
황소개구리인 줄 알고 먹은 두꺼비…50대 남성 사망 식용 황소개구리인 줄 두꺼비를 잡아 요리해 먹은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두꺼비 독은 목숨을 앗아갈 만큼 치명적입니다. TJB 채효진 기자입니다. SBS 2017.04.21 20:40
온종일 작업해도 1∼2m 진입…"3년 걸리겠다" 대책 촉구 세월호 내부의 선체 수색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진흙과 장애물을 걷어내며 객실에 천천히 천천히 접근하고 있는데, 워낙 수색이 더디다 보니까 미수습자 가족들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21 20:37
2017년 4월 21일 아이보트챌린지 김지희님께서 참여하신 '아이보트챌린지' 사진입니다. SBS 뉴스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투표 인증 전 투표 약속! '아이보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21 20:36
오늘의 주요뉴스 1.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송 전 장관이 "참여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에 물어봤다는 증거"라며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4.21 20:04
아내·딸 살해하려던 공무원 검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아내와 10살 난 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공무원 39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쯤 김해시내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10살 난 딸의 머리를 둔기로 쳐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21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