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선물은 이걸로" 환자와 오간 연락 1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의사인 A 교수는 2020년 11월 담도암 환자 B 씨의 수술을 한 이후, B 씨와 그의 보호자 C 씨 등과 수시로 연락하며 거액의 상품권과 선물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