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둔 건 안돼요?"…신분증 깜빡하자 껑충 뛴 진료비 오늘부터 병원에서는 신분증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이 돼야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시행 첫날이라 그런지,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