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교서 투신한 스무 살 시민…'첨벙' 소리 들은 경찰의 직감 오늘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 15분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에서 투신한 A 씨가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소속 문선민 경위에 의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