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교통사고 상관관계 밝힌다…충남도-서울대 공동연구 충남도와 서울대가 로드킬과 교통사고의 상관관계를 찾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도는 20일 충남연구원 회의실에서 강일권 도 건설정책과장과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드킬 현황조사 및 도로 안전성 향상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연합 2018.04.20 09:21
휴대전화로 1인 3역 연기해 도박 자금 2억 5천만 원 가로채 대구 달서경찰서는 20일 휴대전화로 1인 3역 연기를 하며 알고 지내던 남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B 씨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에 공탁금 23억원을 냈다. 연합 2018.04.20 09:12
아버지 친구가 맡긴 김치냉장고 팔아치운 철없는 아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인이 자신의 집에 잠시 맡긴 가전제품을 훔쳐 팔아치운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북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의 친구가 맡긴 7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4.20 08:51
토할 때까지 먹이고 팔 탈골 시키고…또 어린이집 학대 의혹 다음 뉴스는 아침부터 보시기 좀 불편한 영상일 거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학대를 의심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최소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이러면 안 되는 겁니다. SBS 2018.04.20 08:36
"체리·양배추도…" 여객기를 택배처럼 이용한 한진일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가족이 대한항공 여객기를 택배 서비스처럼 이용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직 조종사는 양배추나 체리까지도 승무원들이 실어 날랐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8.04.20 08:28
"'국정원 댓글 사건' 선거법 위반…원세훈 징역 4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이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입니다. 사법부는 '국정원 댓글 사건'은 선거법 위반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18.04.20 08:21
日 언론 "미·일, 유엔안보리에 북핵폐기감시위 신설 검토" 미·일 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핵폐기 진전을 감시하는 새로운 위원회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0 08:03
직장 다니며 노부모 부양 서울시민 88.5% 여성…평균 50.9세 직장에 다니며 아픈 노부모나 배우자를 돌보는 서울시민의 88.5%가 여성이며, 평균연령은 50.9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이 일하면서 아픈 부모·배우자를 부양하는 서울시민 200명을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부모를 돌보는 이들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SBS 2018.04.20 07:57
'증평 모녀 사건' 여동생 체포…"언니가 스스로 목숨 끊어" 엄마가 어린 딸과 숨진 채 발견된 '증평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해외로 잠적했던 숨진 여성의 여동생을 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여동생은 언니가 조카를 숨지게 했고, 며칠 뒤 찾아가 보니 언니도 숨져 있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SBS 2018.04.20 07:44
호텔 지하주차장서 살해 후 시신유기 중국인 징역 20년 과거에 빚을 진 적이 있는 채권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차와 가방까지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중국인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8.04.20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