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의 美 대통령 '국빈 방문'…최고 예우 의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달초 방한은 의전상 최고의 예우가 수반되는 '국빈방문'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 형식 방한은 25년 만입니다. SBS 2017.10.17 10:06
살찔까 봐 꺼려했는데…'하루 우유 2잔'에 뱃살이 '쏙' 우유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살찔 걸 걱정해 우유 섭취를 피하는 분들도 있지요. 그런데 하루 한 잔 이상 꾸준히 우유를 마신 사람이 오히려 복부비만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0.17 10:01
차에 둔 1억 2천만 원 돈다발…태연히 훔쳐 달아난 男 차 주인이 문을 잠그지 않고 내린 사이 차 안에 있던 현금 1억 2천만 원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CCTV에 찍힌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는데 범행 장면을 보면 의문점이 많습니다. SBS 2017.10.17 09:54
"무차별적 국감 자료 요구에 공무원만 죽어난다" 현행 국정감사 제도가 수천 건에 달하는 무차별적인 자료 제출 요구 등으로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고 일선 공무원에게 과도한 부담만 안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7.10.17 09:47
"서울 지하철 전동차 57%가 21년 이상 사용" 서울 지하철 전동차와 시설 노후화가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고와 운행 장애는 총 43건이었습니다. SBS 2017.10.17 09:31
고속도로서 트럭 추돌사고…적재함 철창에 갇힌 오리 '날벼락' 오늘 새벽 전남 영암군 학산면 남해안 고속도로 목포-장흥 구간에서 오리를 실은 트럭이 앞서가던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SBS 2017.10.17 09:20
인터넷에 '개인정보 사고팝니다' 하루 375건…해외서 급증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거래하고 싶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하루 평균 375건 올라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 사이트가 압도적으로 많아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해외에서 대량 유통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0.17 09:16
"최순실 씨·대기업 일가, 가족묘지 불법 조성 후 버티기 일관"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최순실 씨와 일부 대기업 총수가 허가를 받거나 용도변경이 필요한 농지에 무단으로 선친 분묘를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이전 요구에도 1회 500만 원의 이행강제금만 내면서 버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10.17 09:10
[김성준의시사전망대] 김훈 "나는 최명길 편도 김상헌 편도 아니고 날쇠 편"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10.17 09:02
"내가 네 부하야?"…30년 지기 조폭 선·후배 취중 난투극 술김에 주점에서 흉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폭력조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0.17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