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생아 내다 판 산모 · 인신매매 브로커 무더기 기소 2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검찰은 신생아 인신매매를 주도한 브로커 프엉씨에게 16세 이하 아동·청소년 인신매매 혐의로 징역 20년, 서류 위조 혐의로 징역 2∼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SBS 2024.05.21 06:49
"2023년 남극 해빙 기록적 감소는 2천 년에 한 번 있을 사건" 이런 남극 해빙의 기록적 감소는 기후변화가 없다면 2천 년에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남극연구소 레이철 다이아몬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1일 과학 저널 지구물리학 연구 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서 남극 해빙 감소와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분석, 지난해 같은 남극 해빙의 기록적 감소는 기후변화가 없을 경우 2천 년에 한 번 일어날 만한 사건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6:38
이스라엘·하마스 지도부에 동시 체포영장 청구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 측의 지도부에 대해, 국제 형사 재판소가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일어난 전쟁 범죄에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SBS 2024.05.21 06:26
영국 70∼80년대 최악의 오염 혈액 사건…"3천여 명 사망" 20일 영국 오염혈액조사위원회는 최종 보고서를 통해 국가의 잘못으로 많은 환자가 오염된 혈액 제제와 수혈에 노출됐으며 정부는 오히려 이를 은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21 05:58
러 국방부 차관도 경제개발부 차관 출신으로 교체 사벨리예프 차관은 2008∼2014년 경제개발부 차관을 거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이후 신설된 크림반도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별도 법령에서 유리 사도벤코 차관 겸 장관 참모장을 해임했습니다. SBS 2024.05.21 02:51
핀란드, 러 국경 넘어오는 망명신청자 거부법 추진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는 러시아에서 핀란드로 입국하려는 사람의 망명 신청서를 처리하지 않고 러시아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2:43
이란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모크베르 수석 부통령 임명 20일 로이터, DPA,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이날 모크베르 수석 부통령을 대통령 직무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SBS 2024.05.21 02:41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원인으로 악천후에 무게 20일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알리레자 사네이 주벨라루스 이란 대사는 이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기자들에게 해당 헬리콥터가 악천후 때문에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21 02:39
다뉴브강 보트 충돌…2명 사망 · 5명 실종 5년 전 25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숨졌던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또 보트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4.05.21 01:26
이란 대통령 사망…"악천후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9명이 탄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강한 비바람과 짙은 안개로 헬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5.21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