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하르키우서 1만 4천 명 대피…국경 거주 19만 명 위험" 러시아가 지상전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의 전황이 격화하면서 이 지역 주민의 안전이 위태롭다고 세계보건기구가 우려했습니다. SBS 2024.05.21 23:52
우크라 '군복무 조건 가석방' 모병에 죄수 약 3천명 지원 올레나 비소츠카 우크라이나 법무차관은 이날 TV 방송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잠재적 희망자는 약 2만 명이지만 실제 가능한 대상은 4천∼5천 명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23:47
중국 대사 "일본 민중 불속으로" 발언…일본 "극히 부적절" 교도통신은 현지시간 21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극히 부적절하다"고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5.21 21:34
'총선 기간' 인도서 정당 지지자들 말다툼 끝 총격…1명 사망 현지시간 21일,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하루 전날 저녁 비하르주 사란 지역 차프라시의 한 투표소에서 지역정당 라슈트리아 자나타달 지지자들이 충돌했습니다. SBS 2024.05.21 21:28
구글 · MS · 삼성 등 16개 기업 '고성능 AI 안전 개발' 약속 영국 과학혁신기술부는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 "영국과 한국이 블레츨리 선언을 기반으로 16개 글로벌 AI 기술 기업의 안전성 결과에 대한 약속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21:26
러시아 "임기 끝난 젤렌스키, 다시 코미디언" 맹비난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19년 3월 31일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돼 그해 5월 20일 취임해 이달 20일로 임기가 끝났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올해 3월 대선을 치러야 했지만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으로 계엄령이 선포돼 모든 선거가 중단되면서 임기도 연장됐습니다. SBS 2024.05.21 21:13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은 영국 런던발 싱가포르행 SQ321편 여객기가 현지시간 오늘 오후 3시45분쯤 태국 방콕에 비상착륙 했으며 탑승객 1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20:59
'오염 혈액' 감염 3천 명 사망…"영국 치욕의 날" 영국에서 오염된 혈액을 환자들이 수혈받아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천 명이 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이를 은폐했던 사실도 드러났는데 수낵 총리는 "영국 치욕의 날"이라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SBS 2024.05.21 20:55
"목소리 듣고 충격" 스칼렛 요한슨 나서자…결국 서비스 중단 얼마 전, 사람처럼 보고 듣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챗GPT 모델이 공개됐는데요.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이 인공지능의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베낀 거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4.05.21 20:36
이란 "미국 제재도 사고 원인" vs 미국 "터무니 없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내일 열립니다. 이란은 미국이 주도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헬기 부품을 제때 조달하지 못한 게 사고의 한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5.2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