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떨어진 225kg 폭탄…신랑 등 최소 27명 사망 미얀마군이 북서부 한 마을 결혼식장을 공습해 신랑을 포함해 약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는 미얀마군 전투기가 3일 오전 북서부 사가잉주 밍인 타운십 결혼식장에 225㎏짜리 폭탄 3발을 투하해 신랑 등 민간인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심각한 인권침해' 결론에도 미국은 "지원 유지" 해당 행위 자체는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전 일어난 것입니다. 26일 미국 ABC 방송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보낸 비공개 서한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4.27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