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안고 버텼지만 결국…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 이탈리아에서 3명의 20대 청년이 강물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사고 직전 마지막까지 서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