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관련 범죄 서울서 372명 입건…경찰 "3개월 내 수사 마무리"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9일까지 입건된 인물은 372명으로 이 중 17명은 혐의가 인정돼 송치하고 31명은 불송치했다"며 "허위사실 유포가 140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 관련 입건자는 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2 12:54
조지호 서울청장 "복귀 전공의 '저격 글' 필요시 수사"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메디스태프'에 여러 전임의·전공의, 복귀하려는 사람에 대한 부적절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4.22 12:50
이화영 "검사가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 연결해 회유"…옥중서신 폭로 이 전 부지사는 오늘 김광민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옥중서신에서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를 A 검사가 연결해 만났다"며 "1313호실 검사의 사적 공간에서 면담이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22 12:50
"38만 소상공인에 '반값 택배'"…인천시, 지하철역 활용 배송 지원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저가 공세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반값 택배를 도입했습니다. 지하철역에 택배를 모으는 집하장을 만들어 물류비용을 줄였습니다. SBS 2024.04.22 12:41
교육부 "사직서 낸 의대 교수 많지 않아…25일 사직 효력 없어" 교육부는 오늘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된 분 중 사직서를 제출한 분들은 크게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 규모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4.22 12:28
20만 원 대출에 90,000% 이자…수배·나체사진 협박까지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부업법·채권추심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 운영자 A 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일당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22 12:21
25일부터 의대 교수 사직…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 정부는 이번 주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환자 단체는 교수들을 향해, 의료 현장에 남아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4.04.22 12:1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정진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하고 향후 국정 운영과 영수회담 전망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22 12:05
[영상] "우리 정진석 전 국회의장은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 윤석열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직접 발표하고 소개…"질문 있으세요?" 질의응답도 받아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 의원과 함께 등장해 비서실장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소개했는데요. SBS 2024.04.22 12:03
'박원순 피해자 신상 공개' 정철승, 법정서 "정당행위였다" 정 변호사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심리로 열린 성폭력처벌법상 피해자의 신원·사생활 비밀누설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사의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일인 만큼 형법상 정당행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2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