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판 진술' 논란에 김성태 "검사실서 술 마실 수 없어…비상식" 김 전 회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던 중 수원지법 앞에서 취재진에게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4.19 10:21
3년 전 폐업한 모텔에 살던 70대, 화장실서 백골 상태로 발견 홀로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했던 70대 노인이 숨진 지 2년여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제주시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시 용담1동의 폐업한 모텔 건물의 객실 화장실에서 김 모씨로 추정되는 두개골 등의 시신을 사회복지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4.04.19 10:18
나들이철 고속도로 음주 단속…하루 만에 14건 적발 나들이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서 하루 만에 14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 SBS 2024.04.19 10:12
'의대 정원 조정 건의' 받아들일 듯…오늘 중대본 회의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원을 대폭 늘린 지역 거점대학 총장들이 정원을 조정하자는 건의문을 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중대본 회의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데요. SBS 2024.04.19 10:07
권영세 "새 총리는 새 국회 동의 받아야…급한 건 비서실장" 권 의원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새로운 국회랑 일할 분을 과거 이전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고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4.19 10:07
봄철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했더니 하루 만에 14건 어제 경찰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포함해 전국 주요 요금소 39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쳐 면허정지 8건, 면허취소 6건 등 14건을 적발했습니다. SBS 2024.04.19 10:03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부모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10대 여학생을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사기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9 09:46
"정부에 로비" "토착왜구"…로톡 비방글 쓴 변호사들 벌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과 운영사 대표를 비방한 변호사들이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조민혁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변호사 A 씨에게 최근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4.04.19 09:40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에너지 뱀파이어', 나를 지키려면 어떻게? [스프] A.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자. 2007년에 출간된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라는 책에는 '우리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라는 표현 있습니다. SBS 2024.04.19 09:00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공무원, 벌금 2천만 원 확정 대법원 3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7살 A 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11∼12월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대전의 한 교회에 다녀와 놓고도 역학조사 담당자에게 자신의 동선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4.04.19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