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연루된 줄 알고 돈 꿨는데…' 모성애 악용해 사기 친 아들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아들을 위해 어머니가 지인에게 무려 3억 원을 빌렸으나 모성애를 악용한 '아들의 사기극'으로 드러났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9 11:30
[Pick] 최고급 호텔 직원이 화장실 숨어 불법촬영…처음이 아니었다 서울 유명 호텔에서 근무하던 남성이 직장 동료와 투숙객 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8일 서울 중부경서는 상습 불법촬영 및 주거 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9 11:27
피싱 연루됐다며 모친에게 3억 원 받아 탕진한 아들 실형 재판부는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지인에게 무려 3억 원을 빌렸는데도 아들이 모친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였다며 질타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9 11:27
"정말 지겹게 길었다" 코로나 드디어 끝? 위기경보 '경계'에서 '관심'으로 [스프]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2024년 5월 1일부터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려갑니다.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까지 모두 권고로 바뀌면서 '진짜 엔데믹'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SBS 2024.04.19 11:26
'2천500억 원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델리오 대표이사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2년간 피해자 2천800여 명으로부터 2천500억 원가량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19 11:22
의대 증원 조정되면…'2천 명→1천 명대' 줄어들 수도 증원 규모가 큰 거점국립대 위주로 '증원 50% 감축'이 이뤄지면 당초 2천 명이었던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은 1천500명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4.04.19 11:22
'2,500억 원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불구속 기소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델리오 대표이사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2년간 피해자 2,800여 명으로부터 2,500억 원가량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4.19 11:22
[자막뉴스] 중학생이 벌인 도박판…경찰도 깜짝 놀란 규모 게임 전용 메신저의 한 채팅방입니다. 축구경기 승리팀을 맞추는 도박이 진행됩니다. 배당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돈이 달라지고, 환전도 버젓이 이뤄집니다. SBS 2024.04.19 11:17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오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피싱사이트는 부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기쁨두배통장' 가입 사이트를 모방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SBS 2024.04.19 11:14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해 강도행각…도주 나흘 만에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을 납치하고 2천여만 원을 뜯은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1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