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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달린다…'심야 A21' 서울시는 오늘 밤 11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 수요가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9.8㎞를 평일 오후 11시30분∼다음 날 오전 5시 10분 운행합니다. SBS 2023.12.04 09:27

"온천 없는 '신길온천역' 이름 변경 말라" 소송…법원 각하 소송을 건 온천 발견자의 후손이나 지역 주민은 역명이 바뀌더라도 법률상 이익이 침해된다고 볼 수 없어 소송을 걸 자격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12명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낸 역명 개정 처분 취소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SBS 2023.12.04 09:25

오늘 낮 남부 중심 10도 이상으로 평년보다 포근 월요일인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로 어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오전 6시 23분 기준 영하 11.6도까지 내려간 강원 평창, 오전 6시 39분 기준 영하 10.2도를 기록한 강원 정선 등 강원내륙·산지를 제외하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돈 지역은 없었습니다. SBS 2023.1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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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이상민 "영장 기각 후 이재명 유일 체계…민주당, 결별할 수밖에" - 민주당, 이재명 사당 돼...개딸이 당 점령 - 이재명 유일체계 강고화, 고쳐쓸 수 없어 - 국회의장하려 탈당? 이해 안 되는 논리 - 우물에 침 뱉지 마라? 이재명 비판했을 뿐 - 구체적 행로 결정 안 해, 신중히 지켜볼 것 - '원칙과 상식'? 의원들 마다 농담의 차이 - 이준석·이낙연·금태섭 연합? 어렵지만 해야 - 국민의힘 입당? 무소속·신당 등 모두 열어놔 - 이낙연 민주당 재건 등 역할 있다면 참여할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3년 12월 4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상민 국회의원 ▷김태현 : 어제는 5선 중진인 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3.12.04 08:39

상주영천고속도로 화물차 전도…콘크리트 폐기물 쏟아져 오늘 새벽 5시 반쯤 상주영천고속도로 구미시 도개면 용산리 구간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1t 트럭 1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12.04 08:32

중국에 콜센터 차려 20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10년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린 뒤 20억 원대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벌인 조직의 총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범죄단체조직·활동,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보이스피싱 총책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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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아버지 훈계에 화 못 참고…"이리 와" 흉기 들고 협박 20대 아들이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다가 흉기를 들고 달려들었지만 아버지는 처벌을 원치 않았습니다. 춘천지법은 특수존속협박,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25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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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해안 오징어 씨가 말랐다" 벼랑 끝 어민들…왜? 매년 이맘때 강원도 해안에 가면 오징어 즐기시는 분들 많았는데요. 최근에 동해안에서 이 오징어가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까지 속출하고 있다는데, 왜 이런 건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12.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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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슈퍼카 빌런 또 등장"…신고당하자 3칸 '가로 주차'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세워서 몇 차례 신고당하자 보복성 심리로 주차장 3칸에 가로 주차를 한 차주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에도 빌런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12.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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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길가던 행인에 "뭘 봐"…뜨거운 커피 뿌린 남성 결국 일면식 없는 행인에게 뜨거운 커피를 뿌리고,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친 남성이 결국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폭행,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4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