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지옥'에 서울시가 투입한 동행버스 첫날…시민 "만족" "집 앞까지 오는데 배차간격도 10분이고 괜찮네요." 오늘 오전 서울시가 첫 운행에 나선 '서울동행버스' 02번 안에서 만난 이 모 씨는 일단 '합격점'을 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 2023.08.21 11:18
잼버리 영지서 야영 안 한 여가부 장관…"신변 위협 때문에" 해명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에서 야영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여가부가 어제 '신변 위협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3.08.21 11:15
[1분핫뉴스] 하루 반나절 PC방, 통화 기록엔 '배달 전화'…신림동 강간 살인범 '은둔형 외톨이'였다 서울 관악구 한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강간한 30살 최 모 씨는 직업도 없이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21 11:14
"풀액셀이면 최소 125㎞"…급발진 의심 차량 기록장치 의문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충돌 5초 전 가속 페달을 최대로 작동시켰다면 최소 시속 125㎞ 이상은 됐을 것"이라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8.21 11:08
2호선 난동범 구속 심사 앞두고 "경찰 불법 못 참아"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SBS 2023.08.21 11:04
진화위, 한국전쟁 납북자 86명 추가 확인…"북한 사과 촉구" 전시 납북사건 진실규명 결정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진실화해위는 지난해 11월에도 한국전쟁 납북자 68명을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북한 정권에 대규모 전쟁범죄를 저지른 국가로서 공식 사과와 생사 확인, 생존자 송환을 촉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3.08.21 11:03
경찰 직원 계정으로 '강남역 칼부림' 예고 경찰 직원 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계정으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SBS 2023.08.21 11:03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신상 공개 모레 결정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 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는 23일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23일 최 씨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할지 검토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0:48
[Pick] 선임병에 성추행당한 해병대, 직속 女상관 수차례 성추행 군 복무 시절 여성 직속상관을 여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부대 내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해 해당 여성 상관에게 배속됐으나 자신이 도리어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SBS 2023.08.21 10:45
출생미신고 아동 정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연계해 찾는다 위기아동 발굴 대상에 출생미신고 아동을 포함하는 내용의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시행령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없이 임시신생아번호나 임시관리번호만 있는 아동과 아동의 보호자 정보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연계해 양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