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즐라탄, 세리에A 역대 최고령 득점자로…우디네세전 PK골 스웨덴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고령 득점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우디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1대 1을 만드는 페널티킥 골을 넣었습니다. SBS 2023.03.19 10:36
'부상' 황희찬, 클린스만호 합류 불발…소집 명단 제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는 황희찬이 부상으로 3월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울버햄튼 구단으로부터 황희찬의 부상을 정식으로 통보받고 이번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그를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3.03.19 10:35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튼, 리즈에 4대 2로 져 2연패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연패를 당했습니다. 울버햄튼은 19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4대 2로 졌습니다. SBS 2023.03.19 10:34
OCA "선수 포럼에서 '러시아 · 벨라루스 AG 출전 조건부 지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 포럼에 참석한 선수 대표 88명이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조건부'로 찬성했습니다. OCA는 18일 "오늘 태국 방콕에서 OCA 43개 회원국의 선수 대표 88명이 참석해 '선수 포럼'을 열었다"며 "포럼에 참석한 선수들은 '국적, 종교, 민족 차별 없이 선수들의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올림픽 정신의 기본 원칙을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3.19 10:13
승리 놓친 콘테 감독의 분노…"이기적인 선수들 보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의 아쉬운 무승부에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토트넘은 19일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 2022-2023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SBS 2023.03.19 09:54
김하성 "WBC 홈런 3개, 탈락해서 큰 의미 없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홈런 3개를 터뜨린 것에 관해 큰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는 소속 팀에 복귀한 뒤에도 한국 야구대표팀의 WBC 본선 1라운드 탈락에 관해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SBS 2023.03.19 09:50
배드민턴 대표팀, 전영오픈 여자복식 금메달 확보…6년 만의 쾌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6년 만의 종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18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4강에서 결승행 티켓 두 장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SBS 2023.03.19 09:27
손흥민, 사우스햄튼전 6∼7점대 평점…"완벽한 패스 후 분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통산 50번째 도움을 올린 손흥민이 현지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19일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반 46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SBS 2023.03.19 09:26
오현규, 스코틀랜드 리그 2호골…다이빙 헤더로 역전 결승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오현규가 역전 결승골로 팀의 리그 9연승 행진을 이끌고 기분 좋게 '클린스만호' 출범을 함께하게 됐습니다. SBS 2023.03.19 09:25
손흥민, 리그 통산 50호 도움…팀은 최하위와 무승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최하위 사우스햄튼과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득점 없이 맞선 전반 추가 시간, 자로 잰 듯 정확한 패스를 포로에게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SBS 2023.03.19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