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 얼차려 받다 사망…"완전군장 구보·팔굽혀펴기" 한 육군 훈련병이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서,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숨진 훈련병은 통상 20kg 정도 되는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와 팔굽혀펴기를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