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미 물건 사서 달리는데 '주문 취소'…눈물 쏟은 배달원 서럽게 우는 한 배달부의 영상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매체 네시아타임스는 실린싱 지역의 배달부 다토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1.12 18:32
말레이시아서 80㎏짜리 뱀 포획…염소·고양이 삼킨 듯 말레이시아의 소방대원들이 농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무게가 80㎏나 되는 뱀을 포획했습니다.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락주 고펭의 한 농장 주인이 오늘 오전 8시 40분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9.11.12 18:21
中, 美 · 英 향해 "홍콩 문제 간섭하지 말라"…공개 경고 홍콩 시위 사태가 경찰의 실탄 발포로 한층 격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미국과 영국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사무소 대변인은 최근 미국 국무부와 영국 외교부, 일부 미국과 영국 정치인이 홍콩 문제에 발언을 쏟아내며 흑백을 전도하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11.12 18:18
홍콩 증시, '시위 격화'에도 반등 마감…中 증시는 보합세 경찰의 실탄 발사 등 홍콩 시위 격화 속에 홍콩 증시가 오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홍콩 항셍지수가 어제 대비 0.52% 오른 27,065.28로 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2 18:17
말레이시아서 80㎏짜리 뱀 포획…염소·고양이 삼킨 듯 말레이시아의 소방대원들이 12일 농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무게가 80㎏나 되는 뱀을 포획했습니다.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락주 고펭의 한 농장 주인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9.11.12 17:55
[Pick] "살아있음에 감사"…한 남성이 퇴사 후 196개국 마라톤 뛴 이유 평범한 은행원이 마라톤 선수로 전향해 전 세계를 달린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196개국에서 마라톤을 완주해 세계신기록을 세운 30살 닉 버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12 17:50
'80년 부부' 기네스북 등재…행복한 결혼 생활 비결은? 미국의 한 부부가 무려 80년 세월을 함께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한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80년 결혼 생활'입니다. SBS 2019.11.12 17:41
실탄 맞은 21살, 위기 넘겼지만…최악 치닫는 홍콩 시위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서 실탄을 쏘는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홍콩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12 17:15
中 유치원서 20대 수산화나트륨 살포…원생 등 50여 명 화상 중국 윈난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수산화나트륨을 살포해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쿵 모 씨는 전날 오후 3시 35분쯤 윈난성 카이위안시 한 유치원에 담을 넘어 침입해 수산화나트륨을 뿌려 교사 3명과 원생 51명에게 화상을 입혔습니다. SBS 2019.11.12 16:15
방글라데시 동부서 열차 충돌 사고로 15명 이상 사망 방글라데시 동부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1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데일리스타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3시께 동부 브라만바리아 지역에서 같은 철로 위에서 마주 보며 달리던 열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