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월 건보료 최고액' 318만2천760원 내는 직장인 2천823명 월급에 매기는 최고액의 건강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2천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유주와 임원이거나 전문경영인, 재벌총수들입니다. SBS 2019.11.1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