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최종전서 튀르키예 리그 데뷔골…소속팀은 무승부 알라니아스포르는 오늘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터진 황의조의 골을 끝까지 지켜 안탈리아스포르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퇴장 악몽 딛고 '2골 폭발'…손흥민, '차붐' 넘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유럽 통산 123골을 터트리며 '전설' 차범근의 한국인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사흘 전 퇴장의 악몽을 딛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새역사를 썼습니다. SBS 2019.11.0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