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반 퇴진론' 묻자…윤석열 "제 일에 충실할 따름" 윤석열 검찰총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동반 퇴진론'에 대해서 "저에게 부여된 일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할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17 10:50
"화장·향수·옷" 반복적 언급은 성희롱…法 "공무원 정직 마땅" 신규직원에게 업무를 가르쳐 주겠다는 명목으로 모욕적인 말을 하고 신체접촉뿐만 아니라 향수·화장·옷차림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한 지자체 선임 공무원의 정직 처분은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합 2019.10.17 10:49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교법인 이사직 사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동양대 학교법인 이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동양대에 따르면 학교법인인 현암학원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최 총장이 낸 법인 이사직 사임 건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9.10.17 10:46
제주 명상수련원서 숨진 50대 "사망한 지 45일가량" 제주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이 사망한 지 한 달 반가량 됐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된 부검 결과 제주시내 한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는 죽은 지 45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9.10.17 10:43
대법 "'착륙사고'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 정지 정당"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6개월 내에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노선 운항을 45일간 중단해야 합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아시아나가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운항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10.17 10:39
"韓 국적 취득 숨긴 채 위장 망명 신청 탈북민 증가" 국내 입국 후 보호 결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이 외국에 한국 국적 취득 사실을 숨기고 위장 망명을 신청했다가 보호 종료 처분을 받은 사례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17 10:29
[영상] 윤석열 "국민 뜻 받들어 검찰개혁 과감하게 추진"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검찰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업무보… SBS 2019.10.17 10:25
'홧김에 불 질러 어머니 얼굴에 화상' 30대에 징역 4년 홧김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7 10:24
윤석열 "국민 뜻 받들어 과감한 검찰개혁 추진" 약속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저를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은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7 10:18
'수상해요, 빨리 와주세요'…한날 3건의 보이스피싱 막은 신고 서민을 불행에 빠트리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은행원들에게 경찰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7일 은행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연합 2019.10.1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