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복귀 없다" 선 그었지만…유시민 행보에 정치권 '술렁' 어제 정치권에서는 노무현 재단 이사장직에 취임한 유시민 전 장관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5년 전부터 작가로만 살고 있고 다시는 공직도 출마도 안 하겠다고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민주당대표가 맡았던 비중 있는 자리여서 정치권은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10.16 02:37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합의…"11월 말∼12월 초 사이" 남북한은 어제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첫 고위급회담을 갖고 이르면 다음 달 말에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대북 제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제 공사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SBS 2018.10.16 02:35
文, 마크롱과 정상회담…"제재 완화 통해 비핵화 촉진해야"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금 전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이르면 제재를 완화해서 비핵화를 더 촉진해야 한다며 프랑스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8.10.16 01:34
문 대통령, 佛 하원의장 면담…한반도 비핵화 佛 의회 지지 당부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리샤르 페랑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최근의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하원의장 공관 집무실에서 페랑 의장을 만나 "프랑스는 우리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친구로, 양국이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16 01:22
[전문] 韓佛 정상회담 공동선언 "동북아 '공영의 미래'에 협력"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동북아 지역의 '공영의 미래'를 만드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파리의 대통령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한-프랑스 정상회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연합 2018.10.16 01:00
문 대통령 "北 비핵화 불가역 판단 서면 유엔제재 완화로 촉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적어도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 유엔 제재의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8.10.16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