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비리 밝혀지면 합격 취소…성과급 삭감 앞으로 공공기관 채용 비리가 밝혀지면 비위 행위로 인한 합격·승진을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18.09.18 10:17
한동안 잠잠하더니…BMW 차량 주행 중 또 불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8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A 씨의 BMW 320i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8.09.18 10:11
아동수당 21일 첫 지급…만 0∼5세 190만 명 혜택 아동수당이 오는 21일 전국 만0∼5세 아동 190만 명에게 처음으로 지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지급 신청을 받은 결과, 14일까지 총 230만5천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8 10:06
인천 낚싯배 전복 사고 급유선 선장 항소심서 금고 2년으로 감형 지난해 12월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과 충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급유선 선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 김현순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치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모 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9.18 09:58
추석 대목 노린 '양심 불량' 업체 60여 곳 무더기 적발 추석 명절 특수를 노리고 추석 성수품의 제조 일자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무게를 속인 '양심 불량' 업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와 축산물 취급 업소 등 3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 식품 제조·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해 65곳에서 71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SBS 2018.09.18 09:49
"청진기도 안 쓰느냐" 40대 취객, 병원 응급실서 의사 폭행 전남 해남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4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쯤 해남군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43살 B의 얼굴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9.18 09:48
인천시, 내년부터 중·고교 무상교복 시행 인천시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제도를 전면 시행합니다. 인천시의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은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SBS 2018.09.18 09:47
이별 요구한 여성 얼굴에 산성 추정 물질 뿌린 남성 입건 40대 남성이 이별을 요구한 여성에게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를 뿌린 뒤 스스로 목을 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수원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근처 도로에서 45살 남성이 40살 여성 얼굴에 산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렸습니다. SBS 2018.09.18 09:45
경산 한 중학교 학생 등 99명 수련회 뒤 식중독 의심증세 수련회를 다녀온 경북 경산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교육·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8일 경북도교육청과 경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2∼14일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시설에 수련회를 다녀온 경산 A 중학교 학생 10여명이 17일 오전부터 설사와 복통 증세를 호소했다. 연합 2018.09.18 09:44
주점서 말다툼하던 사회 후배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말다툼하던 후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술집에서 사회 후배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갖고 있던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8.09.1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