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대 선 이청용 "어려움 있었지만, 뛸 수 있어 행복" 시련의 시기를 딛고 독일에서 새롭게 날갯짓을 시작한 이청용이 다시 그라운드에 선 데 대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청용은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8.09.17 11:14
알바레스·골로프킨, 세 번째 맞대결 예고 '새로운 챔피언'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겐나디 골로프킨이 대결을 끝내자마자 '세 번째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AP통신은 오늘 "알바레스와 골로프킨의 세 번째 대결을 볼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7 10:53
박항서 감독 "히딩크, 제게 큰 영향…대결하면 승리 위해 최선"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국제무대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낸 박항서 감독이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한 거스 히딩크 감독과의 맞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8.09.17 10:38
'음주운전' 태권도 이아름, 대회 뛰려다 결국 출전 포기 음주 운전을 해 형사 처분을 받게 된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려다 논란이 일자 결국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이아름은 19일부터 사흘간 타이완 타오위안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8.09.17 10:37
30년 전 감동 그대로…17일 오후 서울 올림픽 30주년 기념식 1988년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988년 9월 17일 개막했던 서울올림픽의 감동을 떠올리며, 정확히 30년이 지난 9월 17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SBS 2018.09.17 10:08
한화, 외국인 투수 농사는 풍작·토종 선발은 아킬레스건 외국인 투수를 향한 신뢰를 더 깊어가지만, 토종 선발에 대한 아쉬움은 커진다. 개막하기 전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했던 한화는 시즌 막판까지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 2018.09.17 09:46
30년 전 감동 그대로…17일 오후 서울 올림픽 30주년 기념식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늘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사전 행사로 오후 4시에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구성원 1천488명과 대한민국 선수단 645명, 자원봉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영광의 벽' 제막식을 합니다. SBS 2018.09.17 09:27
배상문, 2부 투어 우승…다음 시즌 PGA 시드 확보 미국프로골프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보이시오픈에서 배상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상문은 아이다호주 보이시의 힐크레스트 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8.09.17 09:17
추신수 대타로 나와 볼넷…텍사스, 끝내기 만루포 맞고 패배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는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 3대 2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서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랐습니다. SBS 2018.09.17 08:53
오승환, 불펜 피칭으로 출격 준비…콜로라도, SF에 한 점 차 승리 오승환이 불펜피칭을 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3연전 출격 준비를 했다. MLB닷컴은 17일 "오승환이 불펜피칭을 소화하고, 경기 전 정상적인 훈련을 했다. 연합 2018.09.17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