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년원 관리 직원 충원…교육·수용담당 분리 법무부는 소년원 근무자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올해 수용관리 인력 38명을 충원해 교육 및 수용관리 체계를 개선했다고 14일 밝혔… 연합 2018.09.14 17:10
[풀영상] 손 키스 보내며 경찰 출석한 김부선…강용석 변호사 대동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가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오겠다며 30분 만에 귀가했던 김 씨는 오늘 강용석 변호사를 대동한 채 경찰에 나왔습니다. SBS 2018.09.14 16:50
'추석 손님이 없어요…' 시름에 잠긴 조선소 주변 전통시장 "조선 경기가 안 좋으니까 사람들 다 떠나삐고, 남은 사람들은 지갑을 안 여는데, 추석이고 뭐고 할 것도 업심더." 추석 연휴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선 경기 침체 그림자가 깊게 드리운 울산 동구 전통시장은 대목 분위기를 거의 느낄 수 없었다. 연합 2018.09.14 16:49
충남 당진서 대하회 먹은 50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져 충남에서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당진에서 대하를 날로 먹은 53살 A씨가 이튿날 전신 발진과 왼쪽 팔에 통증을 호소하며 11일 밤 입원했습니다. SBS 2018.09.14 16:44
메르스 발생 7일째…"현시점, 대규모 확산 가능성 작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7일째인 14일 보건당국은 현재 시점에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 A씨와 접촉한 사람 중에서도 감염 위험이 컸던 사람들이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연합 2018.09.14 16:00
부산시 지하안전팀장 격무 뒤 자택서 과로로 숨져 싱크홀 등 부산지역 지하시설물의 안전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과로로 숨졌다. 부산시 공무원노조는 김성규 부산시 지하안전팀장이 13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8.09.14 15:57
'도박' 전창진 전 농구감독 무죄 뒤집고 2심 유죄…"반성 없어" 단순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창진 전 안양KGC 농구팀 감독이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14일 전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8.09.14 15:45
동급생 폭행하고 동영상 촬영…고교생 2명 입건 동급생을 불러내 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 등으로 A군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8.09.14 15:42
추행 혐의 경찰 간부 지인 동원해 신고자 매수…진술 번복 술에 취해 여성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경찰 간부의 지인이 112 신고자에게 진술 번복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하는 부산경찰청 소속 A 경정을 범인도피 교사와 특정범죄신고자보호법 위반, 공연음란 혐의로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8.09.14 15:41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구급대원 폭행 174건…매년 38건 최근 5년간 경기도 내에서 매년 30건이 넘는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 6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은 모두 174건으로, 4년 반 동안 매년 평균 38건이 발생했다. 연합 2018.09.1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