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박주영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주영은 1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연합 2018.09.14 15:38
칠레 축구선수, 손흥민 유니폼 입고 사과 "인종비하 의도 없었다" 한국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인종 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칠레 축구대표팀 차를레스 아랑기스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어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흥민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어렸을 때부터 작은 눈으로 인해 친구들은 나를 중국인으로 불렀다"라며 "그래서 동료들이 눈을 뜨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9.14 14:34
한 달 만에 금메달 들고 복귀한 손흥민…토트넘 축하 세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를 우승으로 이끈 손흥민이 금메달을 들고 당당하게 소속팀 토트넘 훈련장에 복귀했습니다.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동료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구단 관계자들도 박수로 손흥민을 반겼습니다. SBS 2018.09.14 13:07
안병훈, 11월 골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 안병훈이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골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ISPS 한다 멜버른 월드컵 오브 골프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안병훈이 2016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한국 대표로 골프 월드컵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9.14 11:58
'햄스트링 통증' 오승환 "이제 문제없어"…곧 복귀할 듯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 투수 오승환이 애리조나와 홈 4연전에 나서지 않은 것은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9.14 11:27
토트넘 감독 "손흥민과 구단, 병역혜택으로 큰 이익 얻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과 본인의 결단으로 손흥민이 군 복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늘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혜택을 누리게 됐다"며 "군 복무를 피하게 된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14 09:49
넥센 박병호, KBO 리그 최초 '3시즌 연속 40홈런' 도전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또 한 번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KBO리그 최초의 3시즌 연속 40홈런이다. 연합 2018.09.14 09:38
김상식 농구 감독대행 "전방 압박 수비 잘 통한 것이 승인" 요르단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김상식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대행이 수비에서 승리 요인을 찾았다. 한국은 14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 E조 1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서 86-75로 이겼다. 연합 2018.09.14 09:28
만수르, 10년간 맨시티에 2조 1천억 원 투자 아랍에미리트의 거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자신이 소유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 투자한 돈이 2조 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9.14 09:08
여자 피겨 도지훈,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서 개인 최고점으로 3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도지훈이 주니어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으며 3위에 올라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도지훈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 미노루 아리나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4.68점 예술점수 26.06점을 받아 총점 60.74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9.14 08:59